헌팅도 하고 완벽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친구들이랑 해운대로 여행감..

휴가 컨셉은 뽀송뽀송이었다.. 땀 없는 휴가.. 원래 계획은 김포에서 국내선을 타고 뜨는거였음..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일로 전재산 탕진. 최소경비 최대만족을 위해 친구 경차에 뚱땡이 3명이 몸을 실음. 시내에선 느린데 고속도로에선 무게 때문에 존내 빠름.. 가속도 붙으니까 장난 아님. 숙소비 아끼기 위해 친구 고모댁에 짐을 품. 바다로 가기위해 나서는데 친구 한놈이 트렁크 바지만 입고 나타남.. “해운대에서 … 헌팅도 하고 완벽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친구들이랑 해운대로 여행감.. 계속 읽기